누군가를 돕기 위해선 먼저 자신이 행복해야 한다.
돕는다는 그 행위가 사명이 아닌 존재 그 자체가 되어야 한다.
강가에 앉아 있건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건
향기를 흩날리는 꽃나무가 그러하듯
존재한다는 그 자체로 향기가 퍼지게 하라.
-라즈니쉬-
참으로 강한 것은 부드러운 것이다.
부드러운 사람, 온유한 사람은 조화 속에 있다.
이것과 저것 그것과 그것이 부딪쳐 만들어내는
갈등과 투쟁에서 벗어나
이것과 저것이 어우러지고,
그것과 그것 또한 어우러지는 조화를 알아
그 조화를 몸으로 살아내는 사람이
강한 사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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