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빠다킹 신부님)
날이 많이 차가워졌습니다.
밤새 열어둔 창문 사이로 들어온 찬 바람은
가슴 한 켠에 그리움을 만들었습니다.
오후가 되어 찬 기운이 상쾌할 때
나는 그 그리움과 함께 떠나고 싶었습니다.
2017.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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